미리캔버스, 망고보드, 캔바는 대표적인 온라인 디자인 도구입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미리캔버스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미리캔버스란 무엇인가

미리캔버스는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운 디자인 툴입니다. 처음에는 무료였지만 현재는 유료화가 되어 이용자가 감소하기도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리캔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재 이 글의 대표 이미지도 미리캔버스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으며 3개의 디자인 도구 중에 가장 먼저 사용을 하였기 때문에 지금도 이 도구를 활용하여 디자인을 하는 중입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썸네일, 강의와 과제에 필요한 ppt, 상품홍보에 필요한 포스터, 현수막, 배너 등 다양한 크기와 형식의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디자인 툴이죠.

유료화가 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템플릿이나 요소 등을 제한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월 13,400원의 구독료를 지불하면서 계속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2. 미리캔버스 사용법

미리캔버스 사용법을 제대로 알려면 크게 4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템플릿, 요소, 텍스트, 배경색입니다.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들이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만들고자 하는 디자인의 주제에 맞는 ‘템플릿‘을 찾고 필요없는 부분을 제거 후 디자인에 넣어야 할 부분을 ‘요소‘에서 찾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주제에 맞는 문구를 ‘텍스트‘ 메뉴를 통하여 색상과 크기, 글씨체 등을 꾸며주고 ‘배경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변경하면 됩니다.

3. 미리캔버스로 썸네일 만들기

앞에 언급한 템플릿, 요소, 텍스트, 배경색 등을 이용하여 이 글의 대표 이미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이듯이 왼쪽 메뉴 중에서 템플릿으로 들어가 ‘미리캔버스’라고 검색을 했습니다. 템플릿 왼쪽 상단에 왕관 모양이 있는 것은 유료 플랜을 이용하는 사람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저는 다른 적당한 템플릿 디자인을 가져 왔습니다.

미리캔버스 사용법이라는 주제에 맞지 않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관련 있는걸 선택하여 적당한 위치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텍스트를 변경한 후 색깔도 바꾸었으며 템플릿의 배경색도 변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