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가로수와 함께 대한민국의 가장 유명한 생활정보신문인 벼룩시장의 역사는 1990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종이신문으로 유명하지만 온라인에서도 벼룩시장신문그대로보기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일반 언론사의 홈페이지와는 다르게 벼룩시장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종이신문 그대로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만 종이신문처럼 볼 수 있는 이 기능이 전국의 모든 지역신문에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설명하는 것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아래의 링크로 통하여 벼룩시장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세요. 별도로 로그인이나 회원가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벼룩시장 메인화면에 보면 오른쪽 상단에 ‘신문지역판’이라는 항목이 보일겁니다. 클릭하면 새창이 열리면서 또다른 벼룩시장 사이트가 나옵니다.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접속한 홈페이지 말고 또다른 홈페이지가 있는 것이죠.
벼룩시장신문그대로보기를 위해 번거롭게 몇 단계를 거칠 필요는 없죠. 아래의 링크를 통해 바로가기 할 수 있습니다.
화면이 바뀌고 온라인으로 종이신문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구인구직은 물론 부동산, 자동차, 소식함 등 벼룩시장을 통해 평소에 우리가 많이 이용하던 서비스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죠.
위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전국을 크게 7개로 나누었습니다. 서울에는 강남, 강동, 강북, 구로, 동작, 마포, 서대문, 성동, 영등포 9개 지역의 신문을 볼 수 있습니다. 지역 이름 오른쪽 옆에 있는 신문 모양의 작은 아이콘을 누르면 비로소 ‘벼룩시장 신문 그대로 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 강남, 강동, 강북, 구로, 동작, 마포, 서대문, 성동, 영등포 |
경기/인천 | 인천, 고양, 구리, 부천, 성남, 수원, 안산, 안양, 의정부, 이천, 평택, 화성오산 |
경남/부산 | 부산, 울산, 김해밀양, 양산, 진주, 창원, 통영거제고성 |
경북/대구 | 대구, 경주, 영주, 구미 |
충청/대전 | 대전, 서산, 제천, 천안아산, 홍성내포예산 |
강원 | 강릉, 속초, 원주, 춘천 |
전라/기타 | 광주, 군산, 전주, 제주 |
최근발행 신문부터 지난 신문까지 볼 수 있으며 ‘신문보기’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창이 하나 열리면서 뷰어가 실행됩니다. 그런데 글자가 너무 작아서 볼 수 없어서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그냥 마우스로 클릭 한 번 해주면 벼룩시장신문그대로보기 뷰어화면이 확대되고 편안하게 신문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벼룩시장 신문보기를 반드시 홈페이지에 접속해야만 볼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벼룩시장 이메일 정기구독 서비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벼룩시장 신문 그대로 보기 화면의 하단에 보면 정기구독 신청하기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정기구독에 체크하고 지역을 선택한 후 ‘신청’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신청일 다음날부터 바로 이메일이 발생되지만 이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회원가입이 안되어 있다면 핸드폰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벼룩시장신문그대로보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